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
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.
팀 'HIGHWAY'
01. 안녕하세요! 프로젝트 1등을 축하합니다~ 수료 날 1등까지 하시고, 기쁘시겠어요~ 1등의 비결이 있으신가요?
▶ 한정수 : 감사합니다. 딱히 비결이라고 할 것은 없어요.(웃음) 처음에는 고생이 많았어요. 아이템을 선정할 때 좀처럼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구하지 못해서 다른 팀에 비해 역경이 많았거든요. 그렇다 보니 기획단계에서 더 신중히 검토하고 많은 논의를 했기에 콘텐츠 구성이 튼실하게 나오게 된 것 같아요.
02. HIGHWAY. 어떤 뜻으로 지은 팀 명인가요?
▶ 한정수 : 샌드위치 판매점인 SUBWAY를 벤치마킹한 거라서 이름도 비슷하게 지었어요. 그런데 막상 짓고 보니 고속도로 옆에서 샌드위치를 팔면 잘 될 것 같더라고요.(웃음)
03.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독특한 에피소드 있으셨나요? 기억에 남는 이야기 좀 해주세요.
▶ 김금 : 프로젝트 진행 중에 저희의 정신적 지주였던 정호 오빠가 취업이 됐어요. 기쁜 마음으로 보내드리긴 했는데 많이 아쉽더라고요. 지금 같이 인터뷰를 하고 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.
▷ 황세현 : 맨날 스터디를 해서 공부 이야기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?(웃음) 방과 후에 모여서 공부하고 프로젝트 준비로 바빴거든요.
▶ 최승원 : 공부도 하면서 프로젝트 준비에 많은 시간을 쏟느라 힘들어서 담배가 늘었어요.(웃음)
▷ 임태현 : 맞아요. 프로젝트 기간에는 주말, 추석도 모두 반납하고 프로젝트에 시간을 전부 투자했죠.
04.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목표를 세웠나요?
▶ 한정수 : 일단 멋지게 만들어 보자고 생각했어요. 배운 내용으로도 충분히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긴 하지만 넣고 싶은 기능들이 많아서 JQuery와 Ajax를 따로 공부했어요. 힘들긴 했지만, 욕심을 냈기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해요.
05. 아직 프로젝트를 경험하지 못한 학생을 위해 준비 과정을 설명해주세요.
▶ 한정수 : 팀원은 1차 프로젝트 때 꾸린 인원에 금이랑 태현이가 합류했어요. 그 후에 브레인스토밍 등을 하면서 주제와 콘텐츠를 정하고 콘텐츠에 넣을 기능들을 선정했죠. 팀원들이 작업할 수 있도록 툴을 셋팅 하고 일정을 정해서 각자 맡은 분야의 코딩작업을 진행했어요. 그리고 각자의 작업물을 합치면 프로젝트가 완성 돼요.
06. 프로젝트를 끝내고 느낀 점을 말해 주세요!
▶ 황세현 : 학원에서 배운 내용으로만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는 넣고 싶은 기능이 너무 많았어요. 그래서 수업 외 내용과 기능을 많이 찾아서 공부하게 됐어요. 덕분에 실력도 많이 늘었다고 생각해요.
▷ 임태현 : 세현이 말처럼 배운 내용만으로는 원하는 것을 다 담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노력을 많이 했어요. 팀원과 함께 부족한 면을 채우면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간 것 같아요.
▶ 김용희 : 다른 비전공자도 마찬가지겠지만, 컴퓨터라는 게 정말 어려워서 공부하기가 힘들었어요. 그래도 팀원이 많이 도와준 덕분에 열심히 하려고 했고,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내용을 직접 코딩하면서 배운 내용을 많이 정리할 수 있었어요.
▷ 한정수 : 저는 나이가 제일 많아서 팀장을 맡게 됐어요. 제가 주도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불만이 생기고 자기 의견과는 다를 수도 있었을 텐데, 내색 없이 맡은 역할을 잘해줘서 팀원 한 명, 한 명이 전부 고마워요.
07.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 부탁 드릴께요.
▶ 한정수 : 좋은 콘텐츠를 선정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. 코딩 작업은 학원에서 배운 내용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진행이 가능하지만 콘텐츠가 부족하다면 좋은 프로젝트가 나올 수 없거든요. 추가로 DB, SQL, 검색하는 능력과 디버깅 능력 또한 프로젝트에 아주 중요하죠.
▷ 김금 : 기획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게 좋아요. 콘텐츠라는 게 짠! 하고 바로 나오는 게 아니라서 오래 토의 할수록 잘 나온다고 생각해요. 코딩시간보다 기획하는 시간이 더 많더라도, 좋은 내용을 뽑아 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.
▶ 최승원 : Ajax를 공부해두면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. 아마 프로젝트를 진행 하게 되면 Ajax가 정말 넣고 싶어질 겁니다. 그러니 진도가 미쳐 못 나갔더라도 미리 공부해두시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죠.
▷ 김용희 : 제가 꿀팁 하나 드릴게요. 처음부터 노트북으로 코딩하세요. 학원 컴퓨터로 코딩하면 방과 후에 세팅을 다시 해야 하니까 번거로워요. 물론 세팅을 다시 하면서 연습도 되겠지만, 저는 한 번이라도 더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요.
▶ 한정수 : 한 가지 더 이야기 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. 팀 프로젝트라는 게 팀원들의 목적의식이 높지 않으면 정말 흐지부지된다고 생각해요. 꼭 프로젝트만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높여서 가치를 키우기 위해서는 학원에 자기를 맡긴다는 생각보다, 스스로 주도해서 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인터뷰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 모두 멋진 개발자 되시기를 응원할게요~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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